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텔 마르테 (문단 편집) ==== 2019 시즌 ==== [[AJ 폴락]]이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로 떠나면서 중견수로 전향할 예정이라고 한다. 기존의 2루와 유격수 자리는 [[닉 아메드]], [[윌머 플로레스]] 등이 맡을 듯. 그런데, 원 포지션에서 벗어나서 맞은 풀타임 세번째 시즌 장타력이 폭발하며 커리어하이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. 지난해 풀타임 14홈런이었는데, 시즌 절반도 안된 6월달에 14홈런을 쳐내며 30홈런 페이스로 달려나가고 있다. 6월 첫 주 기준 fWAR 2.0을 찍으며 MLB 중견수 전체 5위를 달려나가고 있다. 그리고 마침내 내셔널리그 올스타 2루수 부문 투표 1위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발되었다. 전반기에 총 81경기에 나와 20홈런을 기록하며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20홈런 고지에 올랐다. 장타율은 지난 시즌 0.437에서 이번 시즌 0.578로 급등했다. 마르테가 이런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비결은 1차적으로 더 강한 타구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. 지난 시즌 타구속도가 시속 88.5마일이었던 마르테는 올 시즌 90.4마일로 타구속도가 더 빨라졌다. 타구속도 95마일 이상 타구 비율을 나타내는 하드히트% 역시 36.7%에서 39.6%로 늘어났다. 하지만 이보다 더 극적인 변화는 타구 각도에서 나타났다. 지난 시즌 마르테의 평균 타구 각도는 5.7도였는데 올 시즌에는 12.1도로 높아졌다. 타구를 종류별로 살펴보면 땅볼 타구(52.0%→41.4%)의 비율은 줄어들고 라인 드라이브(22.7%→26.7%)와 뜬공(19.4%→27.1)의 비율은 높아졌다. 지난해에는 땅으로 향하는 타구가 많았던 반면 올해에는 타구가 멀리 나갈 수 있는 이상적인 타구 각도로 날아가는 타구가 늘었다. 마르테의 배럴타구 비율은 5.0%에서 11.0%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. 9월 첫째주 NL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. 이 기간동안 타율 .542 4홈런 14타점 OPS 1.785의 괴력을 뽐냈다. 이 주의 선수 선정은 커리어 처음이다. fWAR 7.1로 시즌을 마감하였고 이는 MLB 전체 선수들 중 8위이고, 내셔널리그 타자로 한정하면 [[앤서니 렌던]]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3위. [[크리스티안 옐리치]]와 [[코디 벨린저]] 바로 그 다음이다. 시즌 종료 후 공개된 MVP 투표에서 벨린저, 옐리치, 렌던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